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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보수 공학박사 신 집사의 어쩔까나 한국교회

신성남 | 신앙과지성사
  • 등록일2018-01-23
  • 파일포맷epub
  • 파일크기1 K  
  • 지원기기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 평점 평점점 평가없음

책소개

이른바 보수교단에 속하는 교회에서 학생 시절부터 신앙생활을 시작하였다. 그때 만나게 된 박윤선, 김진택 두 분 목사님의 말씀과 경험은 바른 신앙의 든든한 기초가 되었다고 말한다. 40여 년 전만 해도 순수성을 가졌던 한국교회가 무분별한 경제성장과 더불어 부패의 길로 빠져드는 것이 가슴 아팠고 그로 인해 방황하며 상처받고 교회를 떠나는 성도들을 안타까운 마음으로 이해하게 되었다. 지은이가 결정적으로 충격을 받은 일은 숱한 제자를 키워냈다고 자부하면서 성장한 S 교회가 수천억을 들여 초대형 건물을 짓기로 결정했다는 소식이었다. 당시 50세를 훌쩍 넘긴 나이였으나 더 이상 침묵할 수만은 없어 [당당뉴스] 등에 글을 쓰기 시작했다. 그 결과물인 이 책은 교회문제는 목회자만의 문제가 아니라 평신도들도 그 책임이 크다고 생각하면서 아픈 마음으로 쓴 글 모음이다.

저자소개

이른바 보수교단에 속하는 교회에서 학생 시절부터 신앙생활을 시작하였다. 그때 만나게 된 박윤선, 김진택 두 분 목사님의 말씀과 경험은 바른 신앙의 든든한 기초가 되었다고 말한다. 40여 년 전만 해도 순수성을 가졌던 한국교회가 무분별한 경제성장과 더불어 부패의 길로 빠져드는 것이 가슴 아팠고 그로 인해 방황하며 상처받고 교회를 떠나는 성도들을 안타까운 마음으로 이해하게 되었다. 지은이가 결정적으로 충격을 받은 일은 숱한 제자를 키워냈다고 자부하면서 성장한 S 교회가 수천억을 들여 초대형 건물을 짓기로 결정했다는 소식이었다. 당시 50세를 훌쩍 넘긴 나이였으나 더 이상 침묵할 수만은 없어 [당당뉴스] 등에 글을 쓰기 시작했다. 그 결과물인 이 책은 교회문제는 목회자만의 문제가 아니라 평신도들도 그 책임이 크다고 생각하면서 아픈 마음으로 쓴 글 모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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